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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평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총력
즉각적인 통제초소 설치 위해 텐트 제공…필요물품 각 초소에 적극 지원
 
변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9/09/24 [21:31]

 

파주시 돼지농가 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명함에 따라 파평면의 각 사회단체는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작업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파주시 돼지농가의 돼지열병 확진이 발표되자 파평면 덕천리 마을회 등에서는 즉각적인 통제초소 설치를 위해 텐트를 제공하고 생수, 방역기용 물통 등 필요물품을 각 초소에 적극 지원했다.

 

또한 지난 19일 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한 마산리 농장 인근에 주둔하는 마산리 대대는 군장병 50명을 투입해 살처분 후 잔재물 처리를 위한 대민지원에 나섰다.

 

지난 22일 오전 파평면 각급 단체장들은 긴급회의를 열어 연일 계속되는 방역근무에 지쳐가는 직원들을 위해 함께 통제초소 내 근무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파평면 이장단 15명, 주민자치위원회 34명, 의용소방대 32명 등은 현 돼지열병 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통제초소 내 방역근무에 순번제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창모 파평면 민자치위원장은 “직원들의 헌신적인 돼지열병 방역활동에 3개 단체를 제외하고도 관내 여러 단체에서 추가적인 방역활동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다”며 “이번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파평면은 발병초기 방역분무기 고장이 발생하는 통제초소에 자체 보유중인 산불진화용 장비까지 총동원해 중단 없는 방역을 위해 즉각적인 초기 대응에 힘썼으며 직원별 업무분장을 구체화해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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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24 [21:31]   ⓒ 동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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